생활용자전거 접이식미니벨로 싱글기어자전거 추천

생활용 자전거 미니벨로 싱글기어 고민 중

 

오셨나요.?  잘 오셨습니다

제가 원래 노란색 슈퍼커브 오토바이를 타고 댕기는데 

위험도 하고 (사주 봤는데.. 타면 안 된다고,,,,ㅠㅜ)

운동량도 줄어서 체력도 늘리고 원래 자전거 타는 거 좋아했거든요   

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 게 

접이식 미니벨로를 탈지 싱글기어를 탈지 클랙시 느낌 나는 자전거 탈지 중고로 105급 로드 자전거를 탈지 고민했거든요 

근데 현제 돈도 없어.... ㅠ  최대한 쓸만하고  이쁘고 자고로 운동은 폼생폼사라고 

전 자전거 고를 때 1순위가 멋, 간지, 2 순이 가격  3, 성능   

 

일단 첫 번째 

미니벨로 

 

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티티카카 유명하죠 ,? 아시죠.? 

아는 애들 두 명이 이거 검은색 흰색 타고 댕겼는데 다들 마음에 들어하면서 탓 드라고고요 

물론 어떤 상놈의ㅅㄲ 들이 훔쳐가서 더 이상 볼 수 없지만 

미니벨로라는 편견이 있었거든요  남자가수 어 쪼그마한 거 타서 되겠어!?!

남자가 어?! MTB 어?! 로그 사이클 어?! BMX 어?!  이딴 소리 하면서 슬쩍 한번 조심스럽게 타봤는데 

이게 웬걸 겁네 쭉쭉 잘 나가더라고요   그때 어,..?  좋은데 (사실 그때 티는 못 내고 )

그러가 또 걔네랑 열심히 자전거 타다가 한 1시간 탓나.? 그거로 이제 다시 집에 돌아갈라는데 

하..... 다시 1시간을 타야지 집에 갈수있는거잔아요  하 ... 그냥 전철 타자하고 갔는데 

에라 난 로드 자전거라서 안되고 (그때 아마 평일 )  걔네들은 야무지게 접어서 스르륵 타는거여 아오... 

뭐 어떻게 나 혼자 그냥 쓸쓸하게 1시간 헐떡거리면서 타고 왔죠... ㅠㅜ   

무튼 그때의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너무 고민되는 자전거 중 하나구요 

 

그리고 

또 

접이식 자전거계의 샤넬 미니벨로계의 루이뷔통  

브롬톤이 있는 게 이거는 뭐 하나 사고 뭐쪼큼 달고 보면 그냥 300~400 된다 들라고요....  

돈 많이 신 분들은 고민하지 말고 이거 사세요  

주변에 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하신 분이 있다면 친해지세요 그분은

돈이 많은 사람일 거야

이글 보고 브롬톤 사셨으면 아니 이거 보기 도전에 이미 가지고 계시다면 

한강에서 만나서 한 번만 태워주세요 ,,, 그리고 친하게 진해요 나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

그냥 형님 하시고요 아니 형님 해주세요 

 

 

 그리고 이제 싱글이 거 중에서는 

https://coupa.ng/bvlBw3

씨티크루저 픽시자전거 레시700C 약10.9kg/픽시드기어/싱글기어/드롭바

요거 이게 딱 가격도 저럼하고 간지도 나고 

단점이 기어가 없지만 진짜 뭐 오래 멀리 탈께 아니라서 운동 목적으로 하는 거니깐 싱글기어가 힘들지만 

운동을 할 라면 편하면 되겠습니까 힘들어야 운동이지 편할 거면 오토바이 타고 차 타고 택시 타야죠 

그리고 결정적으로 

캬.... 잘생겼어 멋 그 자체 ,,,,, 

원빈 형님 ,. 원빈 님께서 타는 자전거랑 비슷하면서 가격이 저렴하더라고요 

알아요 이렇게 타서 멋있는 건 원빈이라 멋있는 거고 내가 타면 아닐 거 아는데  

자전거만 어떻게 우리 타라 해봐요... 저분도 기어 없이 싱글기어도 본인에 힘으로 

자전거를 타면서 하체 근육을 발달시켜서 젊음을 유지하시는 걸 수도 있잖아요 , 

77년생이시라는데.... 제가 93년생인데...

또래 같잖아요...   무튼 우연히 저사진을 본 이후 거의 75프로 확정이고요 

 

마지막 클래식한 자전거로 

 

https://coupa.ng/bvlFIA 

아메리칸이글 자전거 BRISTOL-GT 클래식자전거 클래식

요거랑 요거는 그래도 기어가 있어요 

 

또 다른 건 

 

헤헤...

https://coupa.ng/bvlFU4

씨티크루저 비치크루저26A 클래식자전거

요건데... 요건도 

 

요기 

저 형님께서 티오피 광고에 타고 나온 거랑 같은 건지는 모르겠는데 

비슨한걸 최대한 열심히 찾다가 찾았거든요.... 클래식 면바지 셔츠 크 좋다 멋져 

출근길에 딱 저렇게 타고 댕기면 

꽉 막힌 지하철 버스 안녕 ~  

 

혹시 그거 아시나.? 

출퇴근할 때 버스나 지하철에서 방구 겁네 마려울 때  식음 땀 흘리면서 까지 참아 본 적 있어요.? 

배속에서 부터느낌와 알꺼같아 이건 소리 진짜 클꺼같아 딱 촉이 왔어 이건 진짜 뀌면 안 되는 방구야 그런 거 힘들게 참아야 되는데 

자전거 타고 댕기잖아요.? 그냥 뀌면 돼 그냥 스윽 뿌웅 뀌고 슝슝 달리면 세상 편안함 ㅋㅋㅋㅋ 이거 나만 아나.?

진짜 그거 몇 번 격고 나면 자전거가 주는 편안함 시몬스  아니 자유 무튼 저는 그렇다고요 ㅋㅋㅋ

 

전 아마 

싱글기어를 탈 거 같긴 해요 

근데 굳이 비교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이걸로 3달 정도 고민했거든요 

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으면 도움을 드리고자 끄적끄적했습니다 

 

긴 글 다 읽어 주신 분이 있다면 

감사합니다 ~!!!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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